[스크랩] 말대꾸하는 아이들 말대꾸하는 아이들 어릴 때 소리 지르는 엄마 밑에서 자란 딸이 친정엄마를 찾아뵈려고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이 딸도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엄마의 심정을 어느 정도는 이해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9.10.20
[스크랩] 우리는 무식한 부부 우리는 무식한 부부 내 남편은 건설현장 근로자다. 말로는 다들 직업에 귀천이 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엄연히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세칭 노가다라는 직업을 가진 남자를 남편으로 둔 나는 그가 하는 일을 떳떳이 밝히지 못하고 어쩌다 친정엘 가도 풀이 죽는데, "남들은 내 남편을..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9.10.20
[스크랩] 아내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아내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여자는 사람과의 대화를 즐기는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남편은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서 아내와의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어떤 남자들의 모임에서 한 참석자가 자기는 일주일에 15시간 정도를 아내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떼어 놓..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9.10.18
자녀가 두려워하는 부모 자녀가 두려워하는 부모 부모의 언어폭력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된 아이들은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면서 매사에 자신감을 잃어가게 됩니다. 이와는 반대로 부모가 화를 내고 고함을 쳐도 전혀 위축되지 않은 채 꼬박꼬박 말대꾸를 하거나 부모를 노려보는 아이들도 있지요. 이때 더욱이나 화가 ..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9.10.11
[스크랩] 남편의 아내 사랑법 남편의 아내 사랑법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아내를 위해 희생되신 것처럼 남편 역시 아내를 위해 희생하는 겁니다. 남편이야 말로 가정에 부름 받은 그리스도의 대리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사단이 남편의 마음속에서 그렇게 하지 ..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9.10.04
[스크랩] ‘좋은 엄마’ 모임 ‘좋은 엄마’ 모임 대구로 이사하면서 다른 교회를 섬기고, 저는 이곳에서도 엄마들 모임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엄마들이 서먹해하기도 하고, 각자의 집에서 돌아가며 모임을 가지니 빈부의 격차로 인해 꺼려하는 점도 있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서로의 ..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9.10.03
[스크랩] 우리는 무식한 부부 우리는 무식한 부부 내 남편은 건설현장 근로자다. 말로는 다들 직업에 귀천이 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엄연히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세칭 노가다라는 직업을 가진 남자를 남편으로 둔 나는 그가 하는 일을 떳떳이 밝히지 못하고 어쩌다 친정엘 가도 풀이 죽는데, "남들은 내 남편을..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9.10.03
[스크랩] 자녀를 놓아 주어라 자녀를 놓아 주어라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두려움의 밧줄을 좀처럼 끊지 못합니다. “혹시 내 자녀가 불신자와 결혼하겠다고 나서지나 않을까?”, “어느 누구와 결혼 전에 성관계나 맺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두려워하는 것이지요. 이처럼 자녀에게 무조건적인 순종을 강요하면서 스스로..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9.09.29
죄의 빚 갚아가기 죄의 빚 갚아가기 결혼생활의 문제는 부부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되지 않기 때문에 생겨나는 죄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결혼생활이 기쁨이 되기 위해서는 죄를 깨달은 즉시 미루지 말고 주님께 먼저 그 죄를 고백하고 그 죄로부터 돌이켜야합니다. 그래야만 관계된 사람들에게도 ..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9.09.28
[스크랩] 복종은 보호받는 수단입니다 복종은 보호받는 수단입니다 아파트에서 아이들이 뛰어놀다 보면 종종 아래층 아주머니가 뛰어 올라와서 항의를 합니다. 천장이 울려서 못살겠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애 키우는 집을 이해해 주어야지 왜 트집을 잡느냐고 응수하면서 싸움이 시작됩니다. 자, 그럴 때는 싸움대신 “너무 미안해요, 그.. ε♡з예림의집으로ε♡з/행복한 가정 20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