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 에디슨의 감사
에디슨은 소년 시절 기차 안에서 신문을 팔면서도 열차 한구석에서 틈틈이 실험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흔들리는 기차 안에서 실험을 하다가 기차의 진동으로 화학약품이 떨어져 불이 나고 말았습니다. 소동이 일어나자 격분한 승무원이 에디슨을 기차에서 밀어 떨어드렸고 이때의 충격으로 에디슨은 고막이 파열되었다고 합니다. 훗날 에디슨에게 "귀가 잘 들리지 않아서 시험과 연구에 불편함이 없었습니까?"라고 질문하는 사람에게 그는 "나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사실에 대해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감사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힘든 일, 억울한 일,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한 고통과 장애가 닥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 그때에도 숨겨진 보물인 "감사"를 발견하는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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