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기도의횟불

하루를 마치는 기도①

예림의집 2022. 10. 13. 11:53

하루를 마치는 기도①

 

사랑하는 주님, 오늘 하루도 아무런 조건 없이 베풀어 주신 놀라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사랑하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대화하다 잠들고 싶습니다. 잠들기 전 가장 마지막에 하는 말이 "예수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예수님을 더 높여드리고, 예수님을 더 닮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눈을 뜰 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눈 뜨고 싶습니다. 성령님, 이 시간 임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오늘 있었던 실수를 붙들고 늦은 밤까지 후회하거나 내일에 대한 두려움으로 걱정하며 뒤척이는 것이 아니라, 저의 실수까지도 사용하셔서 아버지의 뜻을 완벽하게 이루어가실 주님을 신뢰하며 가벼운 마음과 평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게 해 주시옵소서. 언제나 제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 제 삶을 책임져 주심을 믿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사랑하는 주님 저의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품에 안겨 깊은 쉼과 안식을 누리기 원합니다.

이 시간 하늘의 평안이 제 영혼 깊이 임하게 해 주시옵소서. 완전한 휴식과 완전한 평안이 느껴지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제가 믿는 믿음은 하나님께서 분명 살아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제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소원을 아시고, 저의 작은 생각까지도 다 아시며 저의 기도에 놀랍게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꿈속에서 저를 향해 "사랑한다 아들아, 사랑한다 내 딸아. 너는 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고, 특별하고, 존귀하단다." 밤새도록 제 귓가에 속삭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