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이기는 방법
믿지 않는 집안에서 한 사람이 처음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을 때 대개는 많은 핍박과 천대를 당합니다. 유교적 가치를 숭상하는 집안에서 만약 첫째 아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면 그 부모가 아들에게 "장남이 되어서 제사를 지내려 하지 않는다."라며 갖은 원망을 합니다.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라며 관계를 끊으려 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그런 집안에 예수님을 믿는 며느리가 들어가려 하면 "예수쟁이는 집안을 말아먹는다."라며 반대를 합니다.
결혼 후에도 "며느리가 집안일을 하지 않고 교회만 가려한다."라며 구박합니다. 그런데 술고래에 골초이던 아들이 술과 담배를 끊고 성실한 사람이 되고, 며느리가 시댁 험담 한 번 하지 않고 늘 웃는 낯으로 시부모를 대한다고 해 보십시오. 그러면 완악하던 가족의 마음이 달라지니다. "사람이 저렇게 부모와 형제들에게 한결같은 것을 보면, 그가 믿는 하나님이 있는 것이 틀림없다." 그렇게 믿는 사람의 삶과 신앙을 인정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있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한 마음을 그들도 갖고 싶어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것은, 믿는 사람에게 주님이 주신 특권이자 의무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재미가 여기에 있습니다.(이길 때까지 싸우라/ 김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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