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지막 설교
예수님의 사랑은 순전한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무언가 채움 받으려 하지 않으시고, 이기적인 야심으로 우리를 조종하시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사랑은 바로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셨던 마지막 말씀은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 요한복음 14-16장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요한복음 14:1-4)로 시작하시고,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사도행전 16:31-33)라고 끝맺으십니다.
이 말씀은 사랑에 대한 명령의 차원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몸으로는 떠나 있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아버지와 함께 계신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임재와 사랑을 알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제자들은 끈질기게 질문했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우리에게 흘러오고, 또한 우리를 통해서 그 사랑이 어떻게 흘러가는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 가지 방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 말씀과 예수님의 행적. 그리고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통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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