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역설..!
우리 눈에는 세상 권세를 가진 자가 모든 일을 제멋대로 결정하고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그가 움직이고 숨 쉬는 것 하나까지도 하나님의 허락하에 있습니다. 어떤 인물이든, 감독이 캐스팅해야 하고 또 등장할 때가 되어야 무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일이란 사람의 예상대로는 되지 않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인생은 언제나 역설입니다. 신앙은 언제나 역설입니다. 끝은 시작일 뿐입니다. 죽는 길이 사는 길입니다. 나중 된 자가 먼저 됩니다.
그래서 역지사지해야 하고 전화위복을 내다보아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선한 마음을 가지려면 끝가지 선해야 하고, 섬기는 자가 되려면 끝까지 섬기는 자기 되어야 합니다. 약한 자 위에서 군림하고 강한 자 앞에서 엎드리려 하지 마십시오. 모든 사람을 섬기면 모든 사람이 인맥입니다. 인맥은 결국 하늘에 닿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우리에게 맡기실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을 보내 우리를 연단하실지도 우리는 다 모릅니다.
분명한 건, 연단은 하나님이 우리를 성숙한 신앙과 성품을 가진 사람으로 빚어내시려는 목적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 작품을 빚느라 고난도 주시고 일도 맡기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빚어질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은 유익입니다. 그 과정에서의 모든 만남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사후 대책/ 조정민 목사)
'ε♡з하나님께로..ε♡з > 그리스도인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보 기도의 힘 (0) | 2022.06.15 |
---|---|
대미를 장식하실 하나님의 계획 (0) | 2022.06.13 |
열정이 있습니까? (0) | 2022.06.09 |
오늘 하라..! (0) | 2022.06.08 |
사랑으로 만든 빵 (0) | 2022.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