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역과 순종의 갈림길에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는 순간, 예수님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권세와 하나님 뜻을 이루어야 하는 순종의 갈림길에 계셨습니다. 바로 여기서 그분의 사역을, 신분을, 자리를, 책임을 공포하셔야 했던 것입니다. 사탄이 우리에게 "자, 이 차를 줄 테니 휘발유를 채워서 이 차로 가도록 해라."라고 이야기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답할 것입니까? 예수님은 "이 차는 기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운전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라고 답하신 것입니다. 또 사탄이 "이 차는 견고하니 이 차를 타고 절벽을 뛰어 내려가 봐라. 절대로 다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시험하자,
"이 차는 하나님이 부르시는 장소까지 타고 갈 차이지, 절벽에서 뛰어내릴 목적으로 만들어진 차가 아니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세상의 왕 사탄은 하나님을 찾지 말라고 하지만, 하나님을 거역한 인류를 회복시키려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반대하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완전한 순종을 보이셨습니다. 세상의 반대와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 맞물려서 우리가 볼 때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십자가 구원이 만들어집니다. 우리의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것인지, 세상의 거짓된 위협에 굴복할 것인지 하루하루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 갈등하고 실패해 가면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진정한 가치를 하나씩 천천히 배워 갑니다.(박영선 목사)
'ε♡з하나님께로..ε♡з > 그리스도인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선순위 점검하기 (0) | 2022.01.28 |
---|---|
의의 뿌리까지 회개하라! (0) | 2022.01.26 |
예수님이 계셔서 안심입니다 (0) | 2022.01.24 |
나는 어떤 증인입니까? (0) | 2022.01.23 |
함께하시는 은혜 (0) | 2022.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