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핵심 진리 33-예수님의 승천
우리는 그리스도의 탄생(성탄절), 죽음(성금요일), 부활(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하지만 그리스도의 승천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승천은 크나큰 중요성을 잦는 구속 사건의 하나입니다. 그것은 재림에 앞서서 그리스도께서 가장 높아지신 순간을 나타냅니다. 즉 그리스도께서 그의 영광을 들어가신 때였습니다. 누가는 그리스도의 승천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사도행전 1:9-11절입니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우리는 예수님이 구름 속으로 떠나가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셰키나)와 관계될 것입니다. 이 셰키나(shekhinah)는 일반적인 구름의 광채를 능가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빛나는 영광의 현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떠나신 방식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놀랍고 웅대한 순간이었습니다. "승천하다(ascend)라는 말은 "올라가다", 혹은 "솟아오르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 용어가 그리스도와 관련되어 사용될 때 더 깊고 풍성하고 특별한 의기가 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우편으로 가셨습니다. 우주의 권세의 자리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대관식을 위해, 만왕의 왕이신 것을 확증하기 위해 하늘로 가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 일을 계속하시기 위해 하늘 지성소로 올라가셨습니다. 하늘 보좌에서 예수님은 왕 노릇 하시며 대제사장으로 우리를 위해 중보 하십니다.
그는 올리우신 그 권위의 자리로부터 성령을 교회에 부어 주십니다. 존 칼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하늘로 올리우시고 우리 시야에서 그의 모습을 감추신 것은 아직 이 땅에서 순례의 길을 가는 그의 제자들과 함께하시기를 그만두시려 함이 아니라 하늘과 땅에서 그의 능력으로 직접 다스리시기 위함이다." 예수님께서 왕 중의 왕으로서 대관식을 위해 하늘로 올리우셨을 때, 그는 하나님 우편 보좌에 앉으셨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은 몸 된 교회의 머리로 좌정하십니다. 그러나 이 위치에서 예수님의 권위와 통치 상의 심판권과 행정권을
교회의 범위를 넘어온 세상에 미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자는 예수님의 위엄을 경외하고 그분의 통치를 받고 그분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그분의 능력에 복종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마침내 모든 사람이 예수님이 앉아 계신 마지막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고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통치자들에게 책임을 물으시며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서 그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교회 위에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실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우편 보좌에 앉으신 후 아버지와 아들은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를 입혀주시기 위해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우리의 대언자로 임명되셨습니다. 그는 우리를 옹호해 주는 변호자십니다. 마지막 심판 대 법정에서 우리의 변호자가 되실 분은 바로 수석 재판관이신 그분이십니다. 스데반이 순교하는 장면에서 성도들을 위해 예수님께서 중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사도행전 7장 55-56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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