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새벽 묵상

하나님께 복종하는 모험

예림의집 2021. 9. 30. 23:16

하나님께 복종하는 모험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의 해변에서 무리에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그들이 듣고 있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예수님은 어부들이 그물을 씻고 있었고 바다 끝 쪽에 매여 있는 배 두 척을 보고, 시몬 베드로의 배에 오르셔서 계속 가르치셨습니다. 한참을 설교하신 뒤, 말씀을 마치시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깊은 데로 가서 그 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누가복음 5:4)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께 순종할 것인지 불순종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여러분이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베드로는 순종을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로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단순히 순종을 통해서 베드로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는 그분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예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하고 말씀하셨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베드로는 밤새도록 수고하였으나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기꺼이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싫어하는 것을 하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고 주저하는 많은 이유가 있는데 곧 실패의 두려움과 자신의 삶을 통제당할 것 같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실 어떤 대가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하찮은 일로 우리를 성가시게 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일에도 신뢰하고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억지로 순종함으로 당신을 위해 준비하신 자원함으로 얻는 축복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이 무엇을 하라고 요구하실 때마다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좋은 것들이 있음을 믿고 이렇게 기도합시다.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좋은 것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고, 작은 일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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