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 않은 환경으로..
하나님은 광야에서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왜냐하면 익숙한 곳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눈을 돌리고 그것에 의지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시기 위해 우리를 변화시키려 하실 때, 먼저 우리를 익숙하지 않은 환경으로 몰아가십니다. 스스로 원하든 원치 않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처해 막막한 가운데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더욱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광야에서 우리는 우리의 지식과 경험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일을 우리 가운데 이루시는 것을 목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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