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7장 18절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기드온은 연약하고 우유부단한 인물이었음에도 하나님의 큰 은총으로 사사사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점점 그 은혜를 잊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잊고 "자기 자신"을 내세우는 사람이 되어 갑니다. "기드온을 위하라"라는 명령에서 그 징조를 조금씩 보게 됩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주인공 행세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곧 지혜입니다(전도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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