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사사기 6장 31-32절

예림의집 2021. 8. 17. 14:00

사사기 6장 31-32절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다투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다투는 자는 아침까지 죽임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의 제단을 파괴하였은즉 그가 자신을 위해 다툴 것이니라 하니라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였으므로 바알이 그와 더불어 다툴 것이라 함이었더라"

 

요아스가 아들 기드온을 위해 한 말에는 중요한 명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참신은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알의 제단을 파괴한 기드온의 행동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하나님을 대신해 싸우는 자로 그렇게 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의 행동은 자신의 믿음을 나타낸 것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대신 싸워 줄 존재가 필요 없으신 분입니다. 그분은 스스로 살아 계심을 증명하시는 참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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