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살림정리
마음정리
주변정리
내 친구가 버리라고 했는데
별로 안버리고 다시 모두 서랍에 넣고 또 넣고
필요한 분에게 나눔헸습니다.
어제 받은 은혜도 감사한데
오늘 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방 구석에서 빛을 보지 못했던 것들을 꺼내주었더니 새롭고 좋습니다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여룸옷은 꼭 입어야할것들 몇 벌만 남기고 모두 보관하고 우리 가족들 가을옷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남편이 살이 많이 빠져 못입는 옷들을 정리하고
약도 얼마나 많은지 정리했습니다.
우리 집에는 텔레비젼이 없고 쇼파가 없습니다 ㅋ
각자 방에서 할일을 할수 있게...
나는 시끄럽지 않아서 좋은데
아들은 엄마가 늘 노래부르고 피아노치고 가야금하고 어쩔땐 조용히 있고 싶다고... 하하하
그렇게 말하고 사실은 괜찮다고 웃으면서 하고 싶으시면 하시라고 합니다. ㅋ
피아노는 27년 된
가구는 21년된
커튼은 23년된
식탁은 23년된
세라잼은 한 17년된
바디프랜드만 그래도 7년 안쪽에 저에게 왔네요.
오래된 골동품이지만 저와 같이 시간이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간을 아껴야겠습니다.
아침묵상을 시작으로 말씀듣고 밥하고 청소하고 레슨하고 오후에는 근무하고
늦은 밤에는 분리수거룰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코로나 2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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