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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예림의집 2021. 8. 12. 07:59

광야에서..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으로 불렸지만, 그가 가야 할 곳은 복이 없는듯한 광야 땅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방랑하며 하나님을 경험하며 그렇게 그 땅에서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았습니다. 야곱이 소유한 축복은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이었고, 그것은 험한 광야 세월에서 훈련을 통해 이루어져 갔습니다. 다윗은 광야를 거치며 시련 가운데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났음을 우리는 그의 시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야는 외롭고, 척박하고, 메마른 곳이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의 땅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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