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8장 1, 20절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다섯 규빗이요 너비도 다섯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세 규빗이며 ... 성막 말뚝과 뜰 주위의 말뚝은 모두 놋이더라"
모세가 전해 준 성막의 설계대로 건축자들은 모두 공정을 실현해 냅니다. 공정마다 만들어야 할 것들의 크기와 재질 그리고 수량의 다양함과 복잡함은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건축자들의 헌신으로 번제단과 물두멍에 이어 울타리에 쓰일 기둥과 부속들 그리고 세마포 포장까지 모든 공사가 마무리됩니다. 이 모든 과정을 "예배"로 받으셨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 받으신 예물은 건축자들의 거룩한 열정과 세밀한 순종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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