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일하시게 하라
복수가 하나님께 속한 것을 믿느냐는 질문에 많은 사람이 "알긴 알아요. 하지만 하나님은 너무 느려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단언하건대 하나님은 당신의 감정도 돌보십니다. 그분은 고난 당하고, 억울하게 해를 입고, 인종적 편견과 그 외 수천 가지 이유로 인해 소외된 사람에게 관심이 많으십니다. 과거에 있었던 어떤 일을 하나님이 신원해 주시기를 바라십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할 수만 있다면 그 억울함을 풀 기회를 포기할 수도 있습니까? 신원과 복수는 비슷합니다. 복수란 당신의 원수가 벌을 받는 것이고, 신원이란 당신이 뒤집어쓴 누명을 벗는 것입니다. 둘 다 당신의 자부심 혹은 자존감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두 가지를 다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일을 이루시는데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멋대로 그분을 도와드리려고 하면, 하나님은 그 일에서 손을 떼시고 우리가 직접 문제를 해결하도록 내버려 두실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직접 일하시게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신원하시고 복수하시는 일에 탁월하신 주님을 기다리며 가만히 있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깊이 체험함으로 더 큰 기쁨을 경험하기를 기도하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은 당신이 꿈도 꿔 보지 못한 방식으로 당신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복수하려 나서는 대신, 하나님을 깊이 원함으로 그 사랑 안에 잠기십시오!(R. T. 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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