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장 73절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마침내 베드로의 거짓 변명이 모든 사람 앞에 폭로됩니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계속 부인하는 과정에서 자기도 모르게 갈릴리 억양과 사투리가 튀어나왔기 때문입니다. 내게 닥친 불리함을 피하고자 하는 거짓 변명은 진정한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진실한 신앙의 길에서 항상 불리함을 감수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인정보다 하나님의 인정을 우선시할 때 어디서든 예수님을 시인할 수 있습니다(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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