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장 14, 17절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바라바는 "아버지의 아들"이란 뜻이며, 어떤 사본은 "바라바라 하는 예수"로 기록합니다. 이는 인간의 아들로 태어나 폭력을 통해 구원과 해방을 이루려는 자를 의미합니다. 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 죄를 지고 가면서도 조용히 도수장에 끌려가는 어린양 같은 구원자십니다(이사야 53:7). 구원은 결코 무력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만 의지하고 바라볼 때 죄 사함과 구원의 역사를 맛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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