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장 28절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이스라엘이 시내산에서 짐승의 피를 뿌려 하나님과 맺은 언약(출애굽기 24:8)은 그들을 거룩한 백성으로 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 거룩한 삶 없이 짐승의 피로 드리는 그들의 제사는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할 뿐이었습니다(이사야 1:11). 이에 하나님은 새 언약을 약속하셨고(예레미야 31:31), 그 언약은 마침내 예수님의 피를 통해 체결됩니다. 짐승의 피는 우리를 변화시키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피를 통해 체결됩니다. 짐승의 피는 우리를 변화시키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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