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마태복음 10장 34절

예림의집 2021. 2. 8. 10:08

마태복음 10장 34절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진통제만 처방하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나아질 거라는 희망만 이야기하는 것은 기만입니다. 고통스럽더라도 몸을 상하게 하는 환부를 째고 곪은 것을 긁어 내야 살 수 있습니다. 새살이 돋아나도록 싸매야 합니다. 복음은 거짓 평화와 감상적인 위로를 거부합니다. 고통이 따르더라도 잘못된 것을 드러내고 치료합니다. 타협 없는 신앙으로 불법에 맞서 성령의 검으로 싸울 때 진정한 평화가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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