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마태복음 9장 17절

예림의집 2021. 2. 3. 10:54

마태복음 9장 17절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새로 담근 술은 발효가 활발합니다. 그래서 신축성이 떨어지는 낡은 가죽 부대에 새 술을 넣으면 터지고 맙니다. 거듭남 없이 옛사람의 모습을 고집하면,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담을 수 없습니다. 율법의 형식이 아닌 복음의 자유 안에서 행할 때 주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 정도가 아닙니다. 물이 변해 포도주가 되는 것 같은 완전한 변화, 곧 성령으로 거듭난 심령을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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