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43,44절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그리스도인에게는 이웃이 있을 뿐이지 원수란 없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이웃의 범위를 정하고 원수를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 뜻과 상관없는 세상의 방식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친히 십자가를 지심으로 조건 없는 용서와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로마서 5:8). 사랑할만한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습니다. 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악을 행한 상대에게까지 선을 베풀 때 비로소 성도다움이 증명됩니다(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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