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남에게 베풀 것이 있고 내세울 것이 있는 사람은 당당합니다. 하지만 남에게 줄 것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는 사람은 조용히 자신을 낮춥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하나님 앞에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겸손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긍휼 외에는 소망이 없음을 아는 사람이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 천국은 내가 할 수 있다는 교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만 바라는 가난한 마음에 임합니다.
'ε♡з하나님께로..ε♡з > 한절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 5장 37절 (0) | 2021.01.23 |
---|---|
마태복음 5장 17,18절 (0) | 2021.01.22 |
마태복음 4장 19절 (0) | 2021.01.20 |
마태복음 4장 1절 (0) | 2021.01.19 |
마태복음 3장 8,9절 (0) | 2021.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