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나유미

하나님은 은혜로 채우십니다.

예림의집 2021. 1. 25. 09:56

하나님은 은혜로 채우십니다.

 

찬송: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새 302장)

말씀: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디모데후서 4:7-8절) 

 

주님의 뜻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캐더린 마샬은 여류 저술가로서 많은 작품을 남긴 분으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남편은 미국 의회에서 사역을 하던 목사였습니다. 그가 47세의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후 캐더린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한때 나는 삶을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오늘에 와서는 깊은 만족과 더불어 참으로 행복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고통스러울 때에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럼 "하나님은 은혜로 채우십니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겠습니다 

 

우리의 고난이 크면 영광도 큰 것입니다.

우리의 십자가 고난이 크면 부활의 영광도 큰 것입니다. 세계적인 상담자 폴 투르니에는 몇 년 전에 사랑하는 아내를 사별했는데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슬픕니다. 그러나 나는 아주 행복합니다. 아내가 있을 때는 나는 날마다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생활을 거르는 때도 있었지만, 아내가 떠난 다음 내 마음에 빈 공간이 생기자 나는 매일같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눕니다. 그래서 내 마음은 행복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님께서 맡기신 십자가의 고난이 클수록 잘 감당하면 그만큼 부활의 기쁨과 영광도 큰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채우십니다.

밝은 날이 오든지, 캄캄한 날이 오든지 전혀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때를 따라 인도하시듯이 주님의 능력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 오늘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채우심을 받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기도

하나님, 우리 인생 길이 밝은 날이든 캄캄한 날이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채우심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사역† > 나유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밤..  (0) 2021.02.09
뜨거운 눈물..  (0) 2021.01.30
서 교수님께서 보내주신 꽃  (0) 2021.01.23
밀알복지재단 줌예배  (0) 2021.01.20
목양감리교회  (0)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