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시는 주님..!
때에 따라 나를 도우시는 주님
2020년도를 보내며 아쉬움도 많고 후회한 일도 많고
감사한 일도 많았습니다.
특별히 새 노래를 주시어 입술로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또 기대하며 기다렸던 협연도 하게 해 주셨습니다.
2020년을 겨우 며칠 남겨두고 마음이 조급하여
나를 돌아보며 다시 정리해봅니다.
새날을 기대하며
2021년 새해는 모든 것을 새롭게 준비해 주실 줄 믿습니다.
흠 없는 자가 되고 싶지만
저처럼 흠이 많은 자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부족함이 변하여 쓰임 받는 자가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늘상 평안하다면 평안함을 당연하게 알 텐데
저의 마음에 평화를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