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다니엘 5장 22, 23절

예림의집 2020. 11. 27. 09:40

다니엘 5장 22, 23절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미련한 사람은 결코 깨닫지 못합니다(잠언 27:22). 벨사살왕은 선왕 느부갓네살왕이 교만해 하나님에 의해 폐위되었다가 복권된 전모에 대해 자세히 들었으면서도, 여전히 교만해 살아 계신 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이고 생명이 없는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교만한 마음으로는 결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없습니다. 완악함과 패역함은 고의적인 불순종과 반복적인 타락을 야기하며 종국에는 완전한 파멸에 이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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