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또 하나의 두려움은 당황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할 때 당황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것은 특히 얼마 동안 관계가 지속되어왔는데도 아직 한 번도 사랑이 표현되지 않은 그런 관계에 있어서는 사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형태의 교제가 일단 수립되었을 때 새로운 방법의 교제를 개발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어색하게 생각합니다. 자녀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해온 부모들은 자녀들이 성장했을 때에도 이 사랑을 계속 전달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당황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형태의 표현 방법을 쓰지 않았던 부모들은 자녀들이 성장했을 때 말로써 사랑의 표현을 하기 시작하는 것에 대하여 당황감을 느낄 것입니다. 성장한 자녀들이 늙어가는 부모에게 그들의 사랑을 말하고 싶다 할지라도 전에 결코 그런 말을 해본 적이 없을 때는 생각만 해도 당황감을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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