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그리스도인의 삶

불신앙의 최후

예림의집 2020. 10. 28. 16:10

불신앙의 최후

 

<동물의 왕국>과 같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볼 때 끔찍한 장면 중 하나는 사자나 표범 같은 포식자들이 먹이를 사냥하는 일입니다. 맹수에게 잡혀 죽어 가는 연약한 짐승들을 보는 일은 전혀 즐거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동물에게는 아주 분명한 원칙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동물이 배고플 때만 사냥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배가 부르면 먹다 남은 것을 다른 동물들이 먹도록 버려두고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생태계의 질서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먹기 위해서만 일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 이상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삽니다. 심지어 쓸데없는 욕심까지 채우기 위해 사냥을 합니다. 배불리 먹고 남아도 다른 사람들에게 주지를 못합니다. 남

은 것을 섞게 할망정 남에게 선뜻 내주지 않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욕심과 죄악은 자연과 사회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이러한 인간의 욕심과 죄악은 자연과 사회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불균형의 상태는 갈등을 일으키기에 인간은 늘 다투며 삽니다. 이처럼 인간이 욕심에 지배당하고 사탄에게 속는 어리석음의 뿌리는 불신앙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믿어야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지 않고 거짓과 불의를 통해 생존하려 합니다. 그런 삶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따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며 탐욕에 연연해 자신과 이웃을 죽이고 세상을 파괴하는 이들에 대한 심판이 마지막 날 반드시 성취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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