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책임지는 인생
하나님은 우리를 말씀으로 한 걸음씩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말씀이 빨리 이루어지는 것 같지 않으니까 내 열심이 발동해서 가만있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세상 가치관입니다. QT를 하면서 하나님을 먼저 알아가라고 해도 그건 뒷전이고 영어를 배우고, 자기 계발을 하고, 자꾸 다른 걸 우선시하려고 합니다. 진짜 하나님을 만나려면 가만히 있어 하나님이 베푸시는 구원을 봐야 하는데, 하나님의 열심보다 늘 내 열심이 앞섭니다.
어느 집사님이 사교육에 들일 돈이 없어 아이들을 말씀으로 교육했다고 합니다. 그 아이가 QT 하고 말씀 읽던 가락으로 논술을 썼는데, 대학 4년 등록금에 장차 입사까지 보장을 받았답니다. 디자인을 공부하던 한 아이는 디자인 대회에서 '하나님의 시간, 카이로스'라는 주제로 출품했고, 당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말씀만 잘 알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인생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입시반이라고 예배에 안 가고 공부하면 원하는 대학에 붙을까요? 비싼 학원과 족집게 강사를 찾아다니면서 자녀를 일류 대학에 보내는 것이 성공입니까? 일류 대학 나와서 대기업에 취직하면 자녀 인생이 성공한 것 같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면 절대로 잘 될 수 없습니다. 훗날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기뻐하고 귀하게 여길 때 그 삶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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