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장 33-34절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옛 언약 아래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도, 그분 뜻대로 살지도 못했습니다. 이에 선지자는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세아 6:3)라고 외쳐야만 했습니다. 새 언약은 돌에 새긴 옛 언약과 달리 마음에 새기는 언약이기에 결코 깨지지 않습니다. 새 언약의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알게 하는 "완전한 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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