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일이, 매일 매 순간이 부활절이다
어려서 고아가 된 실로암 안과병원장 김선태 목사님, 그는 박사학위를 3개 취득했고, 아시아의 노벨상이라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다. 개안 수술을 하는 병원을 설립해서 지금까지 3만여 명에게 무료로 혹은 실비로 개안 수술을 해주셨다. 그분은 성격이 쾌활하고 유머와 재치로 번득이는 분이신데. 피아노 건반 앞에 앉더니 연주를 하시는데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 정말 멋진 분이라고 느꼈다. 시각장애인에 고난을 많이 겪은 그가 어떻게 그렇게 밝고 당당한 인생을 살 수 있을까? 부활 신앙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늘 함께 해 주심을 믿고 경험하니까 가능한 것이다. - 홍문수 목사의 ‘낙향 vs 상경’에서..
부활절이 지났다고 부활신앙을 놓치지 마십시오. 우리는 오늘도 부활하신 예수님 때문에 이미 내 영혼이 거듭나서 새 생명을 누리고 있습니다. 장차 주님 재림하시는 그날 내 육체가 영광스러운 새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내가 사는 동안 살아계신 예수님이 성령을 통해 늘 함께해 주십니다.
이런 부활신앙이 있으면 영적으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혹시 내려가더라도 금세 영적인 상경을 해서 부활신앙을 회복하고 승리하게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늘 기뻐하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십시오. 우리의 매 주일이, 아니 매일 매 순간이 부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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