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에 처음으로..
수술 후에 처음으로 기타 치며 살짝 노래를 불러보았어요.
아직은 고음은 무리일 것 같아서,
음이 높지 않은 <순백의 사랑>을 불러보았는데,
방에서 핸드폰으로 녹음하여 올려봅니다.
막둥이가 세수를 하며 떠드는 소리가 그대로 들어가서
잡음이 좀 있지만,
그래도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감동에
감사의 눈물이 한없이 흘러내리네요 ㅠ
좀 더 온전히 회복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이만큼이라도 찬송할 수 있음이 큰 기쁨입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주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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