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베드로는 일요일 아침 예배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서로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고 서로의 삶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공동체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를 보냈을 때 그저 어울려서 함께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들, 이웃과 근사한 대화를 나눈 것을 이야기해 주고 싶어서 퇴근길에 잠깐 들를 수 있는 사람들, 베드로는 바로 이런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팀 체스터. 스티브 티미스의 [일상교회] 중에서-
일상교회는 세상과 교회의 구분됨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 속에서 교회됨을 이루는 것입니다. 오히려 거룩한 교회 안에서 일상 속에 만난 하나님에 대해서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먹고 마시고 잠자고 만나는 모든 일상의 일들이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은 우리의 삶에 전 영역에서 실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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