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눈물(정성학詞,김성조曲)'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물을 슬픔이라 여깁니다.
하지만 자세히 알고보면
눈물만큼 아름다운 것도 없습니다.
어머니의 눈물이 나를 살렸듯이
하나님의 눈물이 만물을 살렸습니다.
회개의 눈물이 내 영을 살렸고,
용서의 눈물이 내 이웃을 살렸습니다.
눈물이 있는 곳에 진실이 있고
눈물이 있는 곳에 하늘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눈물이 있는 곳에 진정한 사랑이 꽃피고
화해와 용서가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복을 받은 사람들을 살펴보면
한 결 같이 눈물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님 발 앞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 맞추었던 한 여인은
죄 사함과 평안의 복을 받았습니다.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형제들을 바라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바울은,
최고의 복음 전도자로 쓰임 받았습니다.
목자의 목을 껴안고 우는
성도의 눈물이 있어야
교회는 은혜롭고
아름다운 양들이 될 것입니다.
자기 양들을 위해서 흘리는
목자의 따스한 눈물이 있을 때,
교회는 살아날 것이고
온전한 목자가 되어 질 것입니다.
'스펄젼 '목사님은,
마른 눈으로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말했다지요.
어찌 보면 이 시대의 문제,
아니 교회의 문제는,,,
눈물이 메말라 버린 것이 아닐까요?
이제 눈물을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눈물은 사랑입니다.
눈물은 생명입니다.
눈물은 희망입니다.
'†찬양 사역† > 사역자(팀)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는 무엇인가? (0) | 2020.04.04 |
---|---|
류지정 캘리 작가님.. (0) | 2020.04.03 |
거친파도 날 향해 와도 (0) | 2020.03.31 |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0) | 2020.03.30 |
오늘 청주에서.. (0) | 2020.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