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사역자(팀) 소식

주님의 눈물(정성학詞,김성조曲)'

예림의집 2020. 4. 1. 05:22

주님의 눈물(정성학詞,김성조曲)'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물을 슬픔이라 여깁니다.

하지만 자세히 알고보면

눈물만큼 아름다운 것도 없습니다.

어머니의 눈물이 나를 살렸듯이

하나님의 눈물이 만물을 살렸습니다.

회개의 눈물이 내 영을 살렸고,

용서의 눈물이 내 이웃을 살렸습니다.

눈물이 있는 곳에 진실이 있고 

눈물이 있는 곳에 하늘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눈물이 있는 곳에 진정한 사랑이 꽃피고 

화해와 용서가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복을 받은 사람들을 살펴보면

한 결 같이 눈물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님 발 앞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 맞추었던 한 여인은

죄 사함과 평안의 복을 받았습니다.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형제들을 바라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바울은,

최고의 복음 전도자로 쓰임 받았습니다.

목자의 목을 껴안고 우는 

성도의 눈물이 있어야 

교회는 은혜롭고 

아름다운 양들이 될 것입니다.

자기 양들을 위해서 흘리는 

목자의 따스한 눈물이 있을 때, 

교회는 살아날 것이고 

온전한 목자가 되어 질 것입니다.

'스펄젼 '목사님은,

마른 눈으로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말했다지요.

어찌 보면 이 시대의 문제,

아니 교회의 문제는,,, 

눈물이 메말라 버린 것이 아닐까요?

이제 눈물을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눈물은 사랑입니다.

눈물은 생명입니다.

눈물은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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