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파도 날 향해 와도
주님과 함께라면
거친 파도는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거친 파도를 넘어
소원에 항구에 도달하려면
예수님을 모시고 항해해야 하지요..
(막 4:36)
"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예수님이 배에 계시는 데에도
제자들은 광풍을 만났어요.
이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인생의 광풍은,
예수님이 계시든 안계시든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는 거지요.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해서
인생의 광풍이 비껴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풍랑을 만나느냐?, 안 만나느냐?" 보다,
"예수님을 모시고 항해하는가?
예수님 없이 항해하는가?"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 없이 항해하는 배는 위험해요.
순풍을 만날 때는 괜찮지만,
때로 역풍이나 광풍을 만나거나 하면
여지없이 조난당하거나.
암초에 부딪혀 배가 깨어지거나.
거친 파도에 배가 뒤집혀
가라앉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예수님을 모시고만 있다면
조금도 걱정할 것이 없답니다.
예수님의 탄 배는 절대로 파선하지 않으니까요.
거친 파도를 만날지라도
예수님은 우리의 사공이 되시고,
선장이 되시고, 1등 항해사가 되어
우리를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실 거에요^^
오늘도 거친 파도가 우리를 삼키려 한다해도
예수님과 함게 힘차게 날아 오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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