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주에서..
조남형 목사님과 사모님이
우리 누리는 교회에 방문해 주셨어요.
만나는 사람에게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있다면
그 만남은 훨씬 더 즐겁겠지요.
조남형 목사님 부부는
저희 부부와 공통분모가 참 많습니다.
우선 개척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인데다가
찬양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격이나 성향도 비슷한 데가 많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에서부터
목회 사역과 찬양에 관한 이야기들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나누었네요^^
많은 찬양을 함께 나누진 못했지만
남편과 함께 즉흥적으로 드리는 라이브 찬양도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귀한 동역자와 함께 한 오늘 하루,,,
너무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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