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복음 이야기

앞으로 죄를 짓지 않을 거예요.

예림의집 2020. 3. 23. 15:21

앞으로 죄를 짓지 않을 거예요.


죄를 더 짓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보니 선생님은 죄를 지으면 안 된다는 것과 죄가 나쁘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것 같군요. 그렇다면 과거에 지은 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죄는 작은 것 하나 때문에라 도 인간을 지옥으로 데리고 갑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야고보서 2:10),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로마서 6:23).

당장이라도 가족이 굶어 죽게 되는 한계상황을 맞게 되면 선생님은 어떻게 하 시겠습니까? 죄를 안 지을 것 같습니까?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그러면 과거와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의 죄까지도 용서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제 지은 죄나 7년 전에 지은 죄나 미래에 지을 죄까지 이미 2000년 전에 용서를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골로새서 2:13). 골로새서 2장 13절에서 말하는 '모든 죄'가 바로, 과거. 현재. 미래까지 다 포함한 죄를 말하는 겁니다. 

미래의 죄 역시, 지은 후에 회개로 고백할 때에만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10). "만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