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요한복음 13장 27, 30절

예림의집 2020. 2. 24. 08:39

요한복음 13장 27, 30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27절)'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30절).


요한이 고발하는 가롯 유다는 '믿지 아니하는 자'(6:64). "마귀"(6:70), "도둑"(12:6)으로 묘사됩니다. 그는 스스로를 주님의 은총으로부터 격리시킴으로써 예언 성취의 도구가 됩니다(13:18). 누구도 그의 악함을 모를 정도로 그는 이중적이고 교활했습니다. 마귀가 악한 생각을 넣고(13:2) 그 속에 들어갔으니(27절) 회복 불능입니다. 이것이 유다의 '밤'(30절)입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만나고도 어두운 밤에 머무는 인생의 결국은 비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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