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요한복음 11장 51,52절

예림의집 2020. 2. 18. 11:31

요한복음 11장 51,52절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의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예수님의 죽음은 유대인 편에서 보면 정치적 목적을 위한 살인이었습니다. 그들의 특권을 위협하는 부정적 평판과 폭동 발발을 막는 수단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볼 때 그리스도의 죽음은 죄인들을 살리기 위한 속죄의 제물이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범죄가 가장 큰 복을 불러온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악한 일을 계획해도 그것마저 하나님의 숭고한 목적을 성취시키는 수단이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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