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장 44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신 주님은, 다른 이의 도움 없이 그를 묶은 천을 풀어 버릴 충분한 능력이 있으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사로를 풀어놓아 다니게 하는 역사에 주위 사람들을 참여시키십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사랑의 수고를 행하게 되었고, 나사로 역시 그 접촉을 통해 따듯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죽음 가운데 있는 지체에게 생명을 전하고 치유하는 사역은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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