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9장 3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한복음 9:3).
당시 유대교 신학을 관장했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개인이 겪는 모든 불운을 죄의 결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착하게 살면 목을, 악하게 살면 재앙을 받는다고 가르쳤습니다. 이러한 통념은 병든 자들과 가난한 자들을 무시하고 방치하게 만들었습니다. 지엽적인 교리에 기대어 세상을 보면 사람을 향한 예수님의 사람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깨어진 세상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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