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9장 41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요한복음 9:41).
무엇을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것은 은혜요 특권입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교만해지면 그것은 오히려 영생을 방해하는 올무가 됩니다. 주님은 날 때부터 보지 못한 것이 아닌 영적으로 교만해 자신이 죄인임을 알지 못하는 것이 더 큰 불행이요, 저주임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많은 지식과 헛된 열심이 아닙니다. 주님 앞에 죄인임을 인정하고 엎드리는 겸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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