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한 사람들의 특징
1. 죄에 대한 인식(깨달음)이 달라진다: 죄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이 생긴다.
2. 죄에 대한 느낌이 달라진다: 회개하기 전에는 죄는 지을 때 우리의 느낌을 자극하여 우리로 하여금 그 느낌을 따라가게 만드는데 회개한 후에는 사소한 죄에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죄에 대한 슬퍼하는 마음과 역겨운 마음이 생긴다.
3. 죄에서 돌이켜 죄와의 타협을 거부하며 죄와 처절하게 싸운다: 죄를 짓지 않을 순 없지만 회개한 후에는 더 이상 죄가 나를 지배할 수 없게 된다. 전처럼 죄에 대해 결코 관대하지 않으며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고 또 싸운다. 힘들고 어려워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죄와 싸운다.
4. 삶의 목적과 방향이 바뀐다: 내 야망과 꿈 대신 하나님의 소원으로,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뀐다. 항상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의 뜻을 구하는 삶으로 바뀌게 된다 (“Self centered”에서 “God centered”로의 전환)
5. 나의 기쁨, 관심, 사랑의 대상이 바뀐다: 세상의 것에서 하늘의 것으로, 육신의 것에서 신령한 것으로 그 대상이 바뀐다.
6.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열망과 그 결과로 순종의 기쁨을 알게 된다.
7.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한다: 자신 안에는 전혀 소망이 없음을 깨닫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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