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기드온

사사 기드온

사사기 6장 1절 말씀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서 7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 손에 넘겼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스윽 돌려버리기만 하면 우리 성도들의 고통은 시작되고 맙니다. 하나님께서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기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파종하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이 와서 그들을 치고 토지소산을 빼앗고 먹을 것을 남겨두지 않고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않고 모두 빼앗아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땅까지 쳐들어와 풀밭에 짐승을 먹이고 장막을 치고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곧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이 고통을 당하면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은 부르짖는 소리를 다 보고 계시면서 결국 사사 기드온을 하나님이 부릅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사사기 6장 14절 말씀에 “너는 가서 너희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다"라고 명령을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세상 사람들로부터 고통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게 하여 스스로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려움을 주면서까지 그리고 하나님이 끝까지 택한 자를 보호하기 위해 영적 기드온을 준비하고 계시는 것도 여러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