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하나님
사무엘하 22장 2절 말씀에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나를 위하여 건지시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의 승전가라고 할 수 있는 이 다윗의 고백은 이 한 절의 말씀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연이어 말씀하십니다.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오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다윗을 닮으려고 애를 쓰고 예수님을 부를 때 “다윗의 자손 예수”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런 고백이 다윗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의인이 될 만한 가치가 없을 정도로 하나같이 자기중심적입니다. 모두가 다 주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마귀에게 넘어간 아담과 하와의 후손인 우리는 그 욕심으로 인해서 죄 사함을 받을 수밖에 없고 하나님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약한 존재입니다. 그런 우리라면 이제 우리가 어디서 도움을 받아야겠습니까?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받는 것 이외에는 화평의 도구로 오신 예수님을 닮는 것 이외에는 결코 다른 진리가 없습니다. 예수뿐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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