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례 집사님의 장례식을..

김기례 집사님의 장례식을..

사랑하는 저의 어머님 김기례 집사님의 장례식을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존경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장례식장까지 오셔서 제 손을 잡아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격려와 기도로 힘을 주신 동역자 여러분의 그 크신 사랑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님의 전적인 은혜와 베푸신 긍휼에 힘입어, 저의 가문 최초로 어머님을 기독교장으로 모신 것이 부족한 선교사에겐 가장 큰 기쁨이요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제 평생의 동역자요 멋진 예배자들인 사랑하는 "뿔로천막교회"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서, 더 큰 열정과 눈물로 '뿔로' 땅의 어린 생명들을 섬기려고 합니다! 오늘도 페북을 통하여 만난 아름다운 동역자인 페친 여러분의 날마다의 믿음의 삶 가운데, 가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늘의 기쁨, 그리고 주님의 평강으로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수원 칠보산 자락에서.. 김성제 선교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