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게티 산속 마을에서..
오늘 두마게티 산속 마을에서 "뿔로천막교회"의 [청소년 파송 선교사]인 '로파 메이'의 지도로, 무려 60여 명의 수많은 아이들이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토요 어린이 성경 교실]에 참여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이제 첫걸음을 시작한 이 작은 [어린이 성경 교실]이 절박한 가난과 외로움의 환경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두마게티 산골 마을의 아이들에게.. 놀라운 우리 주님의 사랑과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찾아 나서는 아름다운 구원의 여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독한 배고픔과 상처로 아픈 삶을 살아가면서도 생명을 거는 거룩한 예배자로 서서 무려 8년 동안이나 뜨겁게 주를 찬양하며 하나님을 예배한 "뿔로천막교회"의 리더였던 사랑하는 '로파 메이'.. 이 '뿔로' 땅의 작은 자가 이제 두마게티의 먼 산골마을로 이주하여 새로운 꿈과 복된 구원의 희망을 전하는 '신사도행전'의 멋진 주역으로 힘차게 일어서려고 열심히 땀 흘리며 수고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뿔로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 부디 '로파 메이'의 복음을 위한 이 가냘픈 몸짓이 훗날 위대한 복음의 능력과 알찬 구원의 열매로 나타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속적인 신실한 기도 지원과 뜨거운 성원을 힘차게 보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선교후원 사역† > 선교사, 선교지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디 케이스 (0) | 2019.10.12 |
---|---|
사과를 씻어 나누어주고.. (0) | 2019.10.07 |
김기례 집사님의 장례식을.. (0) | 2019.10.01 |
147명의 어린 예배자들 (0) | 2019.09.30 |
한끼의 식사에도.. (0) | 2019.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