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파 메이를 격려..
두마게티로 이주한 로파 메이가 다니는 고등학교를 방문하고 격려해 주었어요!! 낯선 지방으로 이주한 지가 이제 3개월 밖에 안된 로파 메이는 아직 정식으로 반 배정도 받지 못한 채, 불안정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산골짜기의 로파 메이 주거지를 찾아가기 전 무작정 학교에 들러서 학습 코디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로파 메이를 잘 돌봐달라고 부탁을 하고, 한국에서 가져온 예쁜 볼펜과 치약, 칫솔 등을 학교 선생님들에게 나누어 드리니, 감사의 탄성이 그치질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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