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자가 될까 겁이 나서 못 가겠어요
주변에 그러한 분을 보시거나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겠군요. 혹시 92년 10월 25일 휴거설을 주장하던 종말론자들을 기억하고 그러시는 것 아닙니까? 사실, 그것도 큰 문제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도 그 문제를 예수님 당시에 사람들에게 문제 삼았습니다(요한복음 8:47). 광신자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하기보다는 미친 사람입니다. 정상적인 사람 도 가끔 자신이 미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신과 의사들의 말을 빌리자면 그러한 염려를 하는 사람치고 정신이 이 상해지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당신처럼 인격적인 사람은 절대로 광신 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이라는 것은 '지+정+의‘를 모두 활용해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사실은 믿음은 말씀을 믿는 것이므로 그 말씀대로만 믿는다 면 광신자가 되는 일은 전혀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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