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개척교회 소식

동행하는 교회

예림의집 2019. 10. 4. 05:39

교회명: 동행하는 교회


주소: 서울시 양천구 중앙로 340, 2층

전화번호: 010-5685-5770

담임목사: 엄요한 전도사

교회 카페 주소: nkmissionch.kr


인사글:


북한에서 태어나 2011년에 한국에 와서 북한 출신 북한선교사 양육 목적으로 세워진 성경통독 100독 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북한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앞서 부르신 하 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고 그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복음통일의 그날을 바라보며 통일의 그날 그 땅에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일군들을 준비하기 위한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엄요한 전도사


교회의 비전


1. 북한선교와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고 교회를 개척했지만, 사역을 목적으로 하는 교회가 아니라 한 영혼 한 영혼이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예배자로 세워가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 주님과 동행하고 이웃과 동행하며 십자가의 복음이 세상 속으로 잘 전달되는 통로로 쓰임 받는 교회

3. 북한을 알고, 남한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 청년들이 교회를 통하여 준비되고 통일 후 북한에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건강한 복음을 전하는 일군들을 양성하고 준비하는 교회

4. 사역이 우선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고 나누며,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교회로 세워가는 것

5. 통일을 먼저 경험하는 교회, 북한에서 태어난 사람이나, 남한에서 태어난 사람이나, 살아온 환경이나 문화가 달라서 여러 가지 많은 갈등을 일으키고 있지만 복음에서 서로 하나 됨이 무엇인지 이곳에서 지금부터 경험하는 것이 앞으로 통일 이후 북한에 세워지게 될 건강한 교회의 모습임을 알고 실천하는 교회로 세워가는 것이 교회의 비전입니다.


교회 사역


1. 미션 홈 사역: 복음통일의 비전을 품고, 그 길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섬기며 신앙과 전문성을 균형 있게 갖추는 일군들을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남, 북의 복음통일을 바라보며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는 청년 대학생들에게 기숙사를 제공해 주고 신앙과, 전문성을 함께 키워가려고 합니다. 통일의 그날 북한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마중물로 쓰임 받을 수 있는 일군들을 세워가는 실질적인 사역의 연결고리 역할을 동행하는 교회를 통하여 감당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중보기도와 연합 기도회 사역: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교회에 주신 비전과 북한선교를 위해 연합 기도회를 하려고 합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이사야 48장 11절 말씀에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했던 저 땅 북한,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리었던 저 땅이 지금은 우상숭배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 땅을 내 버려두지 않으시고 회복시키시기를 원하셔서 3만 4천 명의 탈북민들을 남한 땅으로 앞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날을 위해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어 성취하시는 여화와,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러면 내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일들을 보여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남과 북이 복음으로 하나 되는 날을 위해 우리를 위해 부르셨고, 그 일을 지금도 이루어 가고 계심을 믿기에 그날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기도에 자리로 함께 나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연합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같은 비전을 품고 계시고, 복음통일을 소망하는 분들은 어느 누구나 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국외 사역


1. 북한 내지로 간접적으로라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쓰며 중국에 들어가 사역하고 계신 선교사님에게 작으나마 힘을 보태 줄 수 있는 사역을 교회를 통해 하려고 합니다.

2. 그리고 중국에서 탈북민 2세대들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북한 출신 선교사님을 돕고 1년에 2차례씩 선교 현장에 들어가 함께 기도하며 복음통일의 그날을 바라보며 비전을 공유하며 준비하는 사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진: